`런닝맨`이 역대급 A/S 특집을 마련했다.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초특급 A/S 레이스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과거 자막에 성을 잘못 쓴 박서준과 슈퍼주니어 규현, 굴욕 사진을 남긴 이요원, 치욕스런 별명을 안긴 문희준, 이름표 뜯기를 기대한 웹툰 작가 조석 등을 찾아가 특별한 A/S로 사과를 전한다.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찰진 딱밤 세례와 물 따귀를 맞으며 몸을 내던졌다.하지만 실수를 쉽게 용서치 않는 게스트들로 인해 A/S가 호락호락하게 진행되지 않아 멤버들이 제대로 곤혹을 치렀다는 후문이다.게스트 A/S를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은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SBS)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