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병원행에도 야구팬 악플 '눈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지만 74세의 노감독이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는 소식에도 일부 야구팬들이 김감독에게 '악플'을 남기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팬들은 "지니까 도망간다", "투수 사러간 것 아니냐"라며 조롱하는 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아픈 사람한테 그러지는 맙시다"라며 자제를 요구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