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많았던 곳은 화성시와 김포시, 수원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경기도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총 6,824건으로 이 가운데 화성시가 9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김포시가 799건, 수원시가 761건이었습니다.이들 세 곳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최근 1~2년 사이 아파트 분양이 집중된 대규모 신도시가 있는 곳입니다.분양권 거래 시가 총액별로는 수원시가 3,686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화성시가 3,260억 원, 하남시가 2,901억 원 순이었습니다.한편,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 거래가 1,594건으로 전체 거래량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