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호남참패는 인과응보"…16년만의 '여소야대' 소식엔 화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종인 더민주 대표 "호남참패는 인과응보"
16년만의 '여소야대'에 "총선의 가장 큰 의미"
16년만의 '여소야대'에 "총선의 가장 큰 의미"

더민주는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123석이라는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야권 텃밭인 호남에서 국민의당에 참패했다. 총 28석 중 3석만을 겨우 얻어냈다.
반면 더민주는 총선 개표 결과 123석으로 새누리(122석)을 제치고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는 새누리당 과반의석의 붕괴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 책임을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