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13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야권 주도로 재편될 20대 국회에 대해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의 이런 요구가 (총선 결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집권 여당이 제2당으로 내려 앉으면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 온 4대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입법 등에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됩니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