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3]19대 보다 투표율 4%p 높아질 듯…여야 각 당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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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투표가 치러지고 있는 13일 오후 현재 투표율이 지난 19대 총선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야 각 당은 이해득실 계산에 분주한 분위기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0.2%로, 지난 19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45.8%)보다 4.4%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57.2%)과 전북(56.6%), 세종(55.8%) 등이 높았고, 대구(46.7%)와 부산(46.9%), 인천(47.8%) 등은 낮았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지지세가 강한 영남권 투표율이 낮은 것에 불안한 눈길을 보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투표율 상승에 고무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딱히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렵다면서도 조심스레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0.2%로, 지난 19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45.8%)보다 4.4%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57.2%)과 전북(56.6%), 세종(55.8%) 등이 높았고, 대구(46.7%)와 부산(46.9%), 인천(47.8%) 등은 낮았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지지세가 강한 영남권 투표율이 낮은 것에 불안한 눈길을 보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투표율 상승에 고무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딱히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렵다면서도 조심스레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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