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넛츠의 멤버들이 `슈가맨`에 등장해 호응을 얻었다.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더넛츠의 멤버 박준식이 "활동 당시 모든 시선이 지현우에 쏠렸다"며 속상해했다.곁에 있던 멤버 김우경도 "박준식의 말이 맞다"며 "소속사 사장님이 `사랑의 바보` 뮤비에서도 보컬인 박준식이 아닌 지현우가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자고 했었다"고 박준식을 거들었다.그러면서도 김우경은 "박준식이 서운한 건 이해가 되지만 뮤비를 보면 사장님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9년간 친아버지 성추행 견딘 20살 소녀 “죽을 사람은 아빠”ㆍ미쓰비시 광고 "못해" 거절 해버린 송혜교.."시원해" 극찬 댓글ㆍ“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女 3명 농락하며 3억 뜯은 ‘카사노바’ㆍ운빨로맨스 황정음, 팬들의 마음도 예뻐 "뭔가 깔끔한 걸?"ㆍ음주 운전자에 영안실 ‘사회봉사’..“이런 노동 형벌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