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택연 ‘이런 시도 처음이야’...특유의 예능감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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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택연이 한 배를 타게 됐다.이휘재 택연이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의 2MC로 최종 확정됐기 때문.이휘재 택연, 이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과거에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함께 보며 진행의 ‘입’을 맞춘 적이 있기 때문.당시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손색 없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이 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맞선 형식의 프로그램의 마이크를 두 사람이 쥐게 됨에 따라, 어색함 없는 진행 실력을 과시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두 사람 모두 진행을 자연스럽게 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는 것이다.물론 일각에서는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도 있다. 제작진의 주장대로 이휘재는 재치 있는 코멘트와 노련한 진행력을 겸비한 베테랑 MC이지만, 택연은 아직 진행에서만큼은 ‘초보 중의 초보’이기 때문.두 사람이 어떻게 섭외가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작진은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자신하는 분위기다. 여러 예능에서 장기를 드러낸 택연이 특유의 예능감도 뽐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연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팬들은 “힘내라” “두 사람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정말 기대되는 프로그램” “이런 조합 처음이야”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공식입장] 나르샤 "일반인 남친과 결혼전제 열애 중, 상견례 마쳤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