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내 위치한 일반업무시설용지와 지구 남측편의 주유소용지를 각각 공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업무시설용지(1필지·3012㎡)는 일반업무시설(설치의무비율 연면적의 50% 이상, 오피스텔 제외) 및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하다. 위례지구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례에 설치 예정인 신교통수단 트램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주유소용지(1필지·1706㎡)는 주유소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을 건립할 수 있습니다.위례지구 최초로 분양되는 주유소용지로 지구 남측편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남과 송파, 성남 구시가지 통행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분양공고는 LH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접수와 개찰이, 27일부터 28일까지 계약 체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LH 위례사업본부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특전사 구간과 송파IC 구간내 토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매각이 완료된 지구"라며 "이번 공급 토지는 올해 위례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수익형 토지"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