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현 광주일보 부국장 '최은희여기자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호미)는 11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33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박진현 광주일보 편집국 부국장 겸 문화 선임기자(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선임기자는 27년간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문화 이슈를 다룬 칼럼 ‘박진현의 문화카페’를 10년간 연재해왔다. 박 선임기자는 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심사위원회는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