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편집숍 시장에 진출합니다.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미샤와 어퓨, 스위스퓨어 등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넷(BeautyNet)` 1호점을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오픈합니다.편집숍 `뷰티넷`의 이름은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 포털 뷰티넷에서 따왔습니다.`뷰티넷`은 지난 2000년 오픈 이래 누적 회원 수 500만명 이상으로, 현재 에이블씨엔씨 브랜드들의 온라인 쇼핑몰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에이블씨엔씨 이광열 부사장은 "뷰티넷 매장 오픈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에이블씨엔씨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신규 오픈은 물론 제반 여건이 가능한 기존 매장들 중에서도 필요에 따라 뷰티넷 매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