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 몰린 현대차 입사 시험
현대자동차 등 현대차그룹 13개 계열사는 10일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대졸 신입 및 인턴 서류전형 통과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HMAT)를 실시했다. 이날 시험을 치른 취업준비생들이 벚꽃잎이 흩날리는 서울 신천동 잠실고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