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삼성SDS, 지배구조 이벤트 절실..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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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삼성SDS에 대해 보유현금 활용이나 지배구조 이벤트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741억원, 1,2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 4% 하락할 것"이라며 "특히, IT서비스 매출 부진은 비수기와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감소 영향도 있지만, 신임 경영진의 체질개선과 원가혁신 노력 반영으로도 이해된다"고 설명했습니다.김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실적 전망 상황에서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선 1조9,0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활용해 사업 인수합병(M&A)을 실행하거나 기업분할과 같은 지배구조 개편의 첫 단계를 개시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