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에스디에스, 1분기 부진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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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7일 증시에서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1.25%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052억원에 그쳐 시장 예상치 평균(1310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정보기술(IT) 업황 부진에 따른 구조적 현상"이라며 삼성에스디에스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2만원으로 대폭 낮춰잡았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1.25%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052억원에 그쳐 시장 예상치 평균(1310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정보기술(IT) 업황 부진에 따른 구조적 현상"이라며 삼성에스디에스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2만원으로 대폭 낮춰잡았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