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2NE1 탈퇴합니다"...남은 인원으로 팀은 이제 성공할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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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2NE1 탈퇴로 팀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공민지 2NE1 탈퇴에 대한 A부터 Z까지 가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공민지 2NE1 탈퇴로 팀은 축소됐다. 더 이상 ‘완전체’가 아니라는 뜻이다. 공민지의 2NE1 탈퇴는 팀에 일단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민지의 탈퇴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하지만 이번 발빠른 탈퇴로 공민지가 팀에 대해 그렇게 우호적인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이 확인이 되면서 일부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공민지가 팀의 주변을 맴도는 이유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팀이 여러 파동을 겪으면서 더 이상 미련이 없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박봄이 나가고 공민지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질타는 그런 측면에서 설득력을 얻는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나가지 않고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존재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기도 하다.때문에 한 누리꾼은 “시엘 어깨만 더 무거워진 듯 하다”며 “박봄은 노래는 하는데 그 외 및 정신상태가 의심되고, 산다라는 얼굴마담 정도 외에는 노래도 춤도 아닌듯. 그나마 공민지는 춤이라도 잘 췄지”라고 쓴소리를 남겼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노태우 장남 노재헌,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 3곳 설립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