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1-생활권이 차별화된 교육환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1-1생활권은 인근으로 자리한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물론 지난해 최초로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두루유치원과 역시 지난해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된 두루고가 위치한 엘리트 교육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다.여기에 세종시 1-1생활권에는 ▲초등학교 5개소(온빛초,으뜸초,고운초,두루초,가락초) ▲중학교 2개소(두루중ㆍ고운중) ▲고등학교 2개소(고운고,두루고 포함)가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 교육을 생가가하는 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세종시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세종시 1-1생활권의 경우 초,중,고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물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특화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한 곳"이라며 "실제로 이를 누리기 위해 인근지역인 대전, 청주, 공주 등에서 오는 이사 수요가 많아 나와있는 매물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이렇다 보니 실제로 세종시 1-1생활권이 자리한 고운동의 집값은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고운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월 81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2015년 3월 776만원)보다 약 5.2%가 증가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3월 499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2015년 3월 350만원)에 비해 무려 42.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세종시 1-1생활권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월 8일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첫 분양 물량으로 1-1생활권에서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다.앞서 말한 세종시 1-1생활권의 교육특화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 지난해 11월 세종시 최초로 혁신 유치원으로 지정된 공립 두루유치원과 두루초교, 두루중교가 단지 앞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해 같은 달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등학교도 가깝다.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 단지 남측으로는 가락뜰 근린공원을 통해 둘레길 6코스 고운뜰길을 이용 가능하며,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과 둘레길 7코스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하고 있다.교통여건도 좋다. 특히 세종시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설한 시영버스 3개 노선(7월 운영예정)이 모두 1-1생활권을 지나간다. 신설 노선은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잇는 광역노선 1개와 통근,통학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BRT 순환노선 2개다. 그중에서도 `꼬꼬버스`로 명칭을 확정 지은 BRT순환노선 2개노선의 출발점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버스 이용이 매우 편리할 전망이다.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상업시설이 개발되고 있어 생활인프라도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상업시설과 함께 복합커뮤니티센터(2016년 10월 준공예정)가 완공된다.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주민센터와 함께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약 3800여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유아 및 남?여 도서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이 들어서는 스터디 존(Study Zone)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공간이 들어서는 헬스존(Health Zone)이 마련된다. 또 보육시설, 게스트하우스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이외에도 세대 내부에는 HAS(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 등의 힐스테이트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에너지절감, 세대 내 통합형 월패드, 10인치 스마트 주방 TV등의 힐스테이트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우수한 학군이 위치한 생활권 내에서도 교육 특화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엘리트 학군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여기에 1-1생활권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시설을 적용해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