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우수 사회적 기업 108개를 선정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서울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제조업, 문화·예술, IT, 교육 등 108개 사회적 기업에 기술개발과 판로개척비로 총 21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선정된 기업은 사업추진 단계와 유형에 따라 연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지원연차가 늘어날수록 기업들의 자기부담을 높여 효율적인 경영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강선섭 서울시 사회적적경제과장은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다양한 분야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