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체크막스, 사이버비트 등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업체 8곳이 각 사의 핵심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은행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이스라엘 수출입공사가 주최했다. 기업은행은 핀테크(기술+금융) 기업과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핀테크 기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