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에 "지석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관계자는 "홀로서기를 원하는 지석진의 의견을 존중해 최근 이같은 결정을 했다"라며 "전속계약은 종료됐지만,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아낌 없이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양측은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한편 지석진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사진=JTBC)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프로듀스101, 마지막 무대 `시선강탈`...순위는?ㆍ[인터뷰] 김지원 “결말요? 제목처럼 ‘태양의 후예’와 잘 어울려요”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