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복면가왕' 음악대장, 넘버세븐 꺾고 5연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일밤-복면가왕' /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 /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이 26대 가왕에 올랐다. 넘버세븐의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이었다.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4명의 준결승전 진출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남성최초 5연속 가왕에 도전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박인수의 '봄비'를 열창했다.

    최종 투표 결과 음악대장은 넘버세븐을 75대 24로 꺾고 26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음악대장은 '여전사 캣츠걸'에 이어, 남성 복면가수 최초로 5연승에 성공했다.

    음악대장은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여러분들 감사드린다"며 가왕 소감을 말했다.

    이어 넘버세븐 김보형은 "아직도 떨린다. 특별한 무대 경험을 하고 돌아간다"며 웃어보였다. 이윤석은 "휘트니 휴스턴의 창법, 음색, 힘과 머라이어 캐리의 기교까지 가졌다"고 극찬했다.

    조장혁은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보형씨 노래 듣고 팬이 되어버렸다"며 "얼마나 피땀 흘리며 연습하며 목소리를 갈고 닦았을까 생각했다"고 수고했다는 위로를 건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저 오늘 진짜 다 쏟아부을 겁니다."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G-DRAGON)은 이같이 말했다.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위버멘쉬'의 막을 내리는 ...

    2. 2

      “AI에겐 창의성이란 없다” 세번째 아바타 만든 캐머런 감독의 단호한 평가

      “만약 어중간한(Mediocrity) 결과여도 상관없다면 인공지능(AI)을 써도 된다고 봐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그 정도가 아니잖아요.”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

    3. 3

      HK직캠|한효주, '감탄을 부르는 우아함'

      배우 한효주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알로(ALO)' 홀리데이 팝업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