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회장, 첫 `현장경영` 나서…노조와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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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회장직에 오르고 처음으로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경남 창원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그 동안의 성과와 현황, 입주 기업들을 살펴보고 계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두산중공업 사업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장을 둘러본 뒤 현장 직원들에게 "가스터빈 기술처럼 미래 성장동력이 될 만한 기술이나 새로운 사업기회가 눈에 띄면 주저말고 도전하자"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직원에 대한 비인격적인 대우로 두산모트롤이 정부로부터 근로 감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의식한 듯 박 회장은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 달라"며 노조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