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보름이 배용준에 걸그룹 제아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해피투게더` 한보름은 31일 방송에서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소속이라며 “소속사에서 걸그룹을 만든다고 했다. (배용준이) 내가 춤추는 영상을 보고 걸그룹 준비를 해도 되겠다고 응원해주셨다. 그래서 또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한보름은 “원래 꿈은 연기자였다. 계속 나이는 먹어가고 데뷔가 미뤄지니까 포기하고 연기를 다시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하기 힙합 레이블에서 걸그룹을 준비했다면서 "MC 스나이퍼에 랩을 배웠다"고 했다.이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 등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