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시환경청,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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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이 경기 광명시 ‘밝은빛 유치원’에서 미세먼지 정보와 행동요령을 설명하는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실은 최근 황사의 영향 없이도 수도권의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일이 빈번하고 있어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성인보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아이들 대상의 방문교육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과 위해성, 생활수칙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예·경보제, 정보확인방법, 실천수칙 등의 정보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한 동영상을 상영했다.
미세먼지 교육·홍보단* 김영인 강사가 동영상에서 설명된 미세먼지 발생원인, 대응요령 등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했다.
미세먼지 대응요령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 삼가기 △외출해야 할 경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기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미세먼지 예보를 주의 깊게 보기 등이다.
교육 후에는 유치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보건용마스크 총 1000개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에 약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응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200회 이상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 신청은 6월부터 가능하며 관심있는 단체나 학교 담당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me.go.kr/mam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031-481-1358)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실은 최근 황사의 영향 없이도 수도권의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일이 빈번하고 있어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성인보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아이들 대상의 방문교육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과 위해성, 생활수칙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예·경보제, 정보확인방법, 실천수칙 등의 정보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한 동영상을 상영했다.
미세먼지 교육·홍보단* 김영인 강사가 동영상에서 설명된 미세먼지 발생원인, 대응요령 등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했다.
미세먼지 대응요령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 삼가기 △외출해야 할 경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기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미세먼지 예보를 주의 깊게 보기 등이다.
교육 후에는 유치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보건용마스크 총 1000개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에 약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응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200회 이상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 신청은 6월부터 가능하며 관심있는 단체나 학교 담당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me.go.kr/mam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031-481-1358)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