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한밤 중 칼에 찔려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정겨운 이혼소송 가운데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신혼집을 정리하던 중 칼이 떨어져 가벼운 상처가 났다"면서 "별 일이 아니다. 칼에 찔린 게 아니라 칼이 떨어져서 스친 정도"라고 밝혔다.이어 정겨운 측은 "2cm 정도의 상처가 나 피가 조금 났다. 요즘 정겨운이 신혼집 정리를 하고 있는 짐 정리를 위해서 물건을 올려 놨다가 잘못 떨어져서 다친 것"이라며 "응급실에서 소독을 하고 가벼운 처치만 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였다.정겨운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정겨운은 서씨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두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50년 날으는 신발 나온다…35년후 현실화될 기술들ㆍ박수진 예뻐진 모습으로 `방송 복귀`...어떻게 달라졌나ㆍ청송서 전투기 추락, `폭탄과 같은 무기` 있나 없나..무슨 일이?ㆍ러시아 재벌 2세, 1조원짜리 결혼식 A부터 Z까지 ‘대박이야’ㆍ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