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패트리 결별
송민서 기욤패트리 결별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혼전동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동거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과거 여자친구가 집이 멀어서 같이 있는 날이 많았다"면서 "옷을 하나, 둘 씩 가져다 놓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거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MC 전현무가 "여자친구가 남자 100명과 교제한 것과 1명의 남자와 동거한 것 중 어느 것이 더 낫냐"라고 질문하자 반전 대답을 내놨다.

기욤 패트리는 "1명의 남자와 동거한 게 더 낫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7개월 동안 공개 열애했던 배우 송민서와 30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하며 가상 부부로 활약한 바 있어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