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풍문여고 앞길 ‘공예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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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을 잇는 안국동 풍문여고 앞길이 ‘공예길’로 변신합니다.서울시는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간 종로구 율곡로 3길(풍문여고~덕성여고)에서 야외 공예시장 ‘수상(受賞)한 그녀들의 공예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이 곳에서 전시·판매되는 유리·가죽 장신구와 도자소품 등은 ‘서울 여성 공예 창업전’에서 수상한 60명의 예비 여성 공예인들이 만든 작품입니다.서울시는 `공예길`을 1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도록 올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20회 개최해 여성 창업 적합분야인 공예산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솜씨 좋은 여성공예인들의 취미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