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롯데시네마, 세계 최대 스크린 '슈퍼플랙스G'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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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롯데시네마, 세계 최대 스크린 '슈퍼플랙스G' 기네스북 등재](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A.11460072.1.jpg)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롯데시네마, 세계 최대 스크린 '슈퍼플랙스G' 기네스북 등재](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A.11460074.1.jpg)
해외에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시장인 중국과 주목할 만한 영화시장으로 꼽히는 베트남에 진출했다. 아르떼와 샤롯데, 슈퍼4D 등의 스페셜관을 설치해 다양한 영화상영 방식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중국에서 11개관 90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23개 영화관, 103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슈퍼플랙스G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규모 스크린으로 등재됐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있다. 4K쿼드영사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로 공연장에 쓰이는 ‘어레이(Array)’ 스피커 165개를 설치하는 등 규모와 시설 면에서 뛰어나다는 게 롯데시네마의 설명이다.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 5~11층에 들어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은 슈퍼플랙스G관 등 21개 상영관, 4617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