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파일, 공모가 1만원 확정…희망가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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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강도 콘크리트(PHC) 파일 기업 동양파일의 공모가가 희망가의 하단인 1만원으로 결정됐다.
동양파일은 지난 23~24일에 걸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희망 공모가는 1만~1만1600원이었다.
김시년 동양파일 대표는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국내외 기관투자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후 투자해 주신 주주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동양파일 전 임직원은 지금까지와 같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파일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60만주로, 오는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동양파일은 지난 23~24일에 걸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희망 공모가는 1만~1만1600원이었다.
김시년 동양파일 대표는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국내외 기관투자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후 투자해 주신 주주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동양파일 전 임직원은 지금까지와 같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파일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60만주로, 오는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