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 vs 레바논, 석현준 선발 힘들듯…이정협·황의조 원톱 예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레바논 한국 레바논
    한국 레바논 한국 레바논
    한국 레바논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전방 원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피파랭킹 57위)은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바논(피파랭킹 145위)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27일 태국(피파랭킹 118위) 원정 A매치를 가진다.

    한국은 6전 전승으로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9월 벌인 레바논과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3-0 완승했다. 무실점으로 6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전에서도 골을 허용하지 않고 이긴다면 대표팀 역대 최다 무실점 승리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석현준은 무리한 일정을 소화했다. 내일 선발로 뛰기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르투갈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경유하는 비행기가 지연돼한국에 하루 늦게 왔다. (귀국한)어제는 귀국 직후 병무청에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레바논전에서 이정협 혹은 황의조,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가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NCT 도영, 키오프 벨과 완성할 하모니…설렘 가득 '휘슬'

      그룹 NCT 도영이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함께 설렘 가득한 하모니를 들려준다.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도영의 새 싱글 '프로미스(Promise)'는 타이틀곡 '늦은 말'과 수록곡 &#...

    2. 2

      컴백 부담감에…BTS RM "해체 고민 수만번, 잠도 안와"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RM은 지난 7일 오후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며 "많은 분이 '왜 2025년 하반기를 ...

    3. 3

      내리막길 탄 한국 영화, 이대로 후퇴냐 재건이냐 [붕괴위기 K무비 (下)]

      "한국 영화가 위기라고요? 못 믿겠습니다. 한국 관객부터 감독, 배우들을 보면 수준이 높습니다. 창작자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은 일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