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배우들의 빈틈없는 명품 연기력의 비결은 함박웃음 속 함께하는 대본연습이었다.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영철-원미경-김소연-이상우-김지호-장인섭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극중 모녀 지간인 원미경-김소연과 부자지간인 김영철-장인섭이 다정하게 대본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며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웃음기 가득한 모습은 실제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이어 이상우는 밥을 먹는 중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중 서지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대사를 꼼꼼히 확인하며 대본연습에 임하고 있어 작품에 대한 그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가화만사성을 통해 명품 연기력를 다시 인정받은 김지호 역시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어 그들의 명품 연기력의 비결은 대본연습이라는 것을 증명했다.이처럼 가화만사성 전 출연진은 대본연습에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빈틈없는 명연기를 펼치고 있다. 나홀로 연습뿐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사소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려는 배우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매회 최고의 장면들이 탄생하고 있다는 후문.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가화만사성’은 현장분위기가 그 어떤 드라마보다 좋다. 특히 쉬는 틈틈히 모녀지간, 부자지간이 함께 대본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모든 배우들이 작품과 캐릭터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촬영하는 만큼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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