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문병천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 문 대표는 1980년 대한생명에 입사해 방카사업부장, 상품고객실장, 보험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는 흥국화재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