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전인지, KIA 클래식도 불참…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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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에 출전하지 못한다.
허리 부상 회복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 퓨처는 전인지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에도 출전하지 못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인지는 지난 1일 싱가포르 공항에서 허리를 다쳐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파운더스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브라이트 퓨처는 "전인지의 허리 부상 부위의 회복이 늦어져 담당 전문의의 권유에 따라 휴식을 더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인지는 31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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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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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는 지난 1일 싱가포르 공항에서 허리를 다쳐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파운더스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브라이트 퓨처는 "전인지의 허리 부상 부위의 회복이 늦어져 담당 전문의의 권유에 따라 휴식을 더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인지는 31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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