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제12회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미래에셋생명 동국제강 등 53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12년 연속 수상한 파크랜드와 10년 연속 수상한 GS건설 자이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