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시,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가 설치됩니다.서울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를 막고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연말까지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지난 2015년 말까지 CCTV가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은 1,704곳 가운데 97.3%인 1,659곳으로 이번에 추가로 151대가 설치되면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가 생깁니다.추가로 설치되는 CCTV는 마포구 서일유치원 등 CCTV가 1대도 설치돼있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 44곳과 동대문구 어린왕자 어린이집 등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33곳에 우선 설치됩니다.나머지 74대는 CCTV가 이미 설치돼 있지만 교통사고 위험이 큰 안전 사각지대에 배치됩니다.이방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설치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시설 등 차량속도 제한시설도 설치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30대男, 건물지하서 발견 "사망경위 조사 중"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공식입장] 자이언티, YG 테디 레이블 행? 아메바컬쳐 "섭섭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태안석탄화력 1호기 가동 종료…"일자리 상실 없는 에너지전환 본격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가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2040년 석탄발전 조기 퇴출을 공약한 바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서부발전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 ...

    2. 2

      신한銀, 현대차 사면 최고 연 8.8% 금리 준다

      내년 현대자동차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은 신한은행에서 최고 연 8.8%의 금리를 받는 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를 살 계획을 세워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현대차...

    3. 3

      주병기 "플랫폼 규제 하루빨리 강화해야"…집단소송제까지 언급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쿠팡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집단소송제 도입 검토 가능성도 시사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