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 고속버스로 고객과 호흡…45년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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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중앙고속은 운송업계 최초로 LED 행선판을 도입해 고객의 시인성(視認性)을 확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차량의 실시간 운행정보(승차인원, 차량위치, 도착예정거리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관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관제시스템은 학교 등 단체행사 때 운행정보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에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정비에도 소홀함이 없다. 자차정비공장에서는 예방정비는 물론 현장에서 출발 전·후 점검 등을 통해 차량이 최상의 상태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계획적인 정비를 하고 있다. 설 추석 등 특송기간에는 일부 휴게소에 정비 기술사원이 상주하면서 고객 차량까지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다.
중앙고속은 앞으로 신규 노선 개발과 더불어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