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생명과학, 1분기 실적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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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15일 증시에서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5% 올라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생명과학 연결 매출은 작년보다 16% 늘어난 97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7억원이 될 것"이라며 "시장 예상과 비교해 매출은 3.9% 낮겠지만 영업이익은 93%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체 개발 의약품 성장으로 4년 만에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라며 "기술료를 제외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99억원 가량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5% 올라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생명과학 연결 매출은 작년보다 16% 늘어난 97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7억원이 될 것"이라며 "시장 예상과 비교해 매출은 3.9% 낮겠지만 영업이익은 93%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체 개발 의약품 성장으로 4년 만에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라며 "기술료를 제외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99억원 가량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