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백씨엠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다.

15일 오전 9시6분 현재 영백씨엠은 전일대비 6200원(29.95%) 급등한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백씨엠은 최대주주가 홍순일 대표에서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1호로 변경된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어 영백씨엠은 약 289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2호를 대상으로 신주 261만5385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