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소비 중심적 관광보다 '착한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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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와 함께 나눔활동도 벌인다. 회원 가입하기, 여행 떠나기, 후기 남기기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을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지진 피해자 집짓기, 라오스 몽족마을 학교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고 교류할 수 있는 착한여행의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여행자가 새로운 여행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착한여행 홈페이지에선 가디언 새 단장 기념 이벤트를 열고 있다. 신규 회원 이벤트를 비롯해 3월 중 착한여행을 기획하면 등급을 올려주고 공정여행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02)701-9071~2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