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ESSE, 점유율 10년간 부동 1위…프랑스 등 40여국에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PI
담배 부문
담배 부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ESSE, 점유율 10년간 부동 1위…프랑스 등 40여국에 수출](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A.11370519.1.jpg)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ESSE, 점유율 10년간 부동 1위…프랑스 등 40여국에 수출](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A.11370516.1.jpg)
ESSE가 본격 성장한 것은 2002년 브랜드 자산가치 제고에 힘쓰기 시작하면서부터다. ESSE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타르 함량을 낮춘 ‘ESSE 라이트, 원, 필드’ 등을 선보였다. 2006년에는 대나무를 소재로 한 ‘ESSE순’을 출시했다. 2013년 캡슐을 적용한 ‘ESSE체인지’를 내놓은 뒤엔 40대 위주였던 고객층이 20~30대까지 확장됐다.
ESSE는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서유럽 등으로 판매처를 늘리고 있다. 2001년 첫 수출 후 지난해까지 해외 판매량은 1603억개비에 달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