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원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가상아내 최윤이를 향해 눈물 흘렸던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원준은 과거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아내 최윤이와의 이별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시작할 때부터 걱정했던 일이지만 너무 빨리 왔다"라고 말하는 최윤이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8일 김원준 소속사는 "김원준이 오는 4월 16일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다.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얻게 된 김원준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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