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코트와 카디건 합친 '코디건'…일교차 큰 봄 날씨에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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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쇼핑 '꿀정보'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7일부터 17일까지 여성 ‘코디건 페어’ 행사를 연다. ‘코디건’은 코트와 카디건의 합성어로 일교차가 큰 봄에 30~40대 여성이 출퇴근 복장으로 많이 이용한다. 올해 봄 시즌 생산량이 작년 이맘때보다 20%가량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이다. 플라스틱아일랜드, 르샵 등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7만9000원, 9만9000원 등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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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제철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특별전도 펼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지하 식품관에서 ‘딸기 페스티벌’을 열어 산지직송된 딸기를 판매하고,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용 케이크, 타르트 등을 선보인다.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의 빈티지감성 일러스트로 유명한 ‘나탈리 레테’가 꽃무늬를 표현해 디자인한 ‘코스메틱 파우치’를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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