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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신한 박성현 1위 '굳건'…수익률 2.76%p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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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코스닥이 엇갈린 7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 16명 중 5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4포인트(0.11%) 상승한 1957.8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덕에 상승했지만 장 후반 기관의 매도 공세에 밀려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전 거래일의 부진을 만회하며 대회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만 수익률을 2.76%포인트 개선하며 누적수익률을 15.39%로 끌어올렸다.

    박 과장의 보유종목 중 큐리언트(-7.74%)와 피앤이솔루션(-0.26%)이 하락했지만 인트론바이오(10.12%)와 이큐스앤자루(3.1%)가 상승한 덕에 수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 그는 주력종목인 인트론바이오가 상승하자 일부 매도에 나서며 420만원 가량 이득을 봤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차장도 이날 2% 넘게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장 차장은 보유중인 알루코(4.81%)와 하이비젼시스템(0.47%)이 모두 상승한 덕에 누적손실률은 11.22%로 축소됐다.

    이밖에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 한경희 대신증권 안산지점 차장, 송승복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과장도 1%미만의 수익을 추가했다.

    임 과장은 보유중인 예스티(1.43%) 내츄럴엔도텍(1.5%)이 상승하면서 누적수익률이 8.17%로 확대됐다. 한 차장과 송 과장의 누적손실률을 각각 12.69%, 10.28%로 소폭 축소됐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기존과 달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다. 올해 2월4일 개막해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16강으로 시작해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8명을 뽑는다. 이후 다시 4명을 추려 결승전을 진행한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6강전은 최초 투자원금 5000만원으로, 8강전은 1억원을 가지고 각각 12주동안 벌어진다. 최종전은 2억5000만원씩 주어지며 20주동안 펼쳐진다.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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