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프로 데뷔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5, 6, 7호 골을 잇따라 넣으면서 팀의 득점을 홀로 책임졌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구자철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2010년 분데스리가 진출은 물론이고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올 시즌 이미 7골로 지난 시즌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이룬 해트트릭 구자철은 앞으로 남은 9경기 동안 득점 기록 경신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해트트릭 구자철의 맹활약에도 불구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과 3-3으로 비겼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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