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동의 분리불안장애, 반려견도 겪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동의 분리불안장애란 무엇일까. 사랑하는 대상으로부터 멀어질 때 불안함을 호소하는 증상이다. 특히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 불안해한다. 그래서 자꾸 전화를 걸어 엄마의 존재를 확인한다. 이런 증상은 반려견과 주인 사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분리불안을 겪는다. 심할 경우 자해하거나 자신의 꼬리를 쫓아 계속 빙글 도는 행동을 보인다. 호주 행동치료 수의사 섹셀은 전체 반려견의 20%가 분리불안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극복법은 자립심을 기르고 운동을 자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외출할 때 간단히 인사한다. 지나친 애정 표현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사진=채널A 개밥주는남자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
    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
    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
    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
    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