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목표주가 오른 종목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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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SK이노베이션 등 11곳
IT·석유·화학 등 업황 회복 기대
IT·석유·화학 등 업황 회복 기대

3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월 목표주가가 올라간 종목은 LG전자 원익IPS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등 11곳이었다. 절반 이상(7곳)이 정보기술(IT) 관련주다. 현대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나금융투자는 7만2000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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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증권사들은 SK이노베이션과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주들의 목표주가도 올려잡았다. 미래에셋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IBK투자증권은 대한유화(28만원→31만원)와 롯데케미칼(36만원→40만원)의 목표가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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