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 사업 부문 매각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6.27%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공시를 통해 공작기계 부문을 MBK파트너스가 세운 특수목적회사(SPC)인 디엠티홀딩스에 1조130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두산인프라코어는 그룹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작기계 부문 매각을 진행해 왔습니다.이번 매각 불확실성 해소를 통해 재무 리스크가 완화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용석, ‘도도맘’ 지인 명예훼손 고소 “인터뷰 보고 험담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