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서 ‘4억5천’ 초대박 잭팟…“돌아가신 할머니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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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에서 28일 오전 5시10분께 당첨금 4억5천6백여 만원에 이르는 `슈퍼메가 잭팟`이 터졌다.강원랜드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슬롯머신 게임인 슈퍼메가 잭팟에서 게임을 하던 진모(49)씨다.진 씨는 "3일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보였는데 그 꿈이 이런 큰 행운을 안겨준 것 같다"며 "당첨금은 저축과 취미생활을 하는데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원랜드 슬롯머신 최대 잭팟은 2015년 4월 15일에 터진 8억 9천7백여만원이다.강원랜드 슈퍼메가 잭팟은 50대의 슬롯머신을 연결하고 각 머신 게임금액 일정부분을 누적해 잭팟이 터지면 누적된 당첨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게임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죽 부츠 오래 신는 `꿀팁`, 패딩 관리법은?ㆍ다운점퍼 올바른 세탁법, 나팔바지 올해 유행?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삼성전자, 다음달 4일부터 `갤럭시 S7·S7 엣지` 예약 판매 시작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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