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한소영이 매력만점 `심(心)스틸러`에 등극했다. 한소영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 모은 `매력 탐구서`가 공개돼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것.가장 먼저 한소영의 첫 번째 매력으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우월 외모를 들 수 있다. 매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소영은 때로는 강아지처럼 순순하게 때로는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또, ‘모태 애교녀’ 한소영의 사랑스러운 행동들도 작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극중 남자친구 경민(김정욱 분)을 향한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기도 하고, 상사인 일란(장영남 분)과 `만담콤비`를 능가하는 완벽한 쿵짝을 자랑하며 ‘화려한 유혹’의 웃음코드를 책임지는 등 복수에 복수를 거듭하는 다소 어두운 전개 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소영의 마지막 매력은 캐릭터에 녹아 든 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이다. 능청스러운 `애교여신`부터 `아부의 여왕`, 그리고 싸늘한 반전 모습을 지닌 `질투의 화신`과 `두 얼굴의 스파이`까지,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고 가는 캐릭터를 매끄럽고 현실감 있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이렇게 한소영은 매회 짧은 분량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한소영이 열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23일 밤 10시 41회가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ㆍ장현승 태도 논란, 팬들도 장현승도 `당황`...대체 무슨 문제?
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
ㆍ동양, 적대적 M&A 위기…1·2대 주주 "유상감자 하라" 압박
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