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 40명이 오늘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입니다.이들은 지난 20일까지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약 2주간의 실무 교육을 받았으며, 22일 평택공장 출근을 시작으로 2주간의 현장 직장 내 교육훈련을 마친 후 다음 달 7일부터 현장에 본격적으로 배치됩니다.쌍용차는 "노.노.사 3자간 합의 이후 첫 복직이라는 어려운 발걸음을 뗀 만큼 향후 `쌍용자동차 정상화 방안` 등 합의 의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사간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김기현 광주지방교정청장, 관사에서 목매 숨져 `유서보니…`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