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전성시대가 도래했다.‘해투3’ 엄현경이 “저는 예능이 맞는 것 같아요”라며 예능 근자감을 폭발시킨 것.특히 엄현경은 “여자 심형탁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한편 전날 방송된 해투에서 엄현경은 그동안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그녀는 “방송 일이 나와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긴장으로 인해 안면경련이 일어날 정도였다”면서 배우를 그만두고 베이비 시터나 유치원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또한 엄현경은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내 이름을 거론한 적이 있다"며 "근데 (김구라 기준이) 1985년생까지가 커트라인이더라. 난 86년생이다. 다행히도. 거기에 못 들어가니까 다행인 것 같다"고 말해 배꼽을 잡게 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이수민 `설현 잡을까`...이수민 전성시대 등극!ㆍ`생방송투데이` 등골 빼먹는 식당? 소꼬리찜전골+꼬리곰탕으로 입맛저격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